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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을 상대로 가을야구 대전을 펼쳐야 하는 두산 양석환이 옛 동료들을 만났다.
양석환은 시즌 개막 직전 LG에서 두산으로 이적했다.
두산의 주전으로 자리를 잡은 양석환은 시즌 타율 0.273 28홈런 96타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가을야구 무대에서도 두산 타선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뜨겁게 달아오른 방망이는 이제 친정팀을 겨누고 있다.
양석환의 친정팀 식구들과의 즐거운 만남의 모습을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1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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