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현장]이강인-허훈-양홍석, '오대장' 강백호-소형준 응원 케이크 선물

'오대장'에 함께 출연했던 이강인 양홍석 허훈이 강백호 소형준이 속한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케이크를 KT 선수단에 선물했다. 고척=권인하 기자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오대장'이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케이크를 KT 선수단에 선물했다.

'오대장'은 축구선수 이강인과 야구 KT 위즈의 강백호 소형준, 농구 KT 소닉붐의 허 훈과 양홍석으로 이뤄진 5명이 아이들의 사연을 응모받아 고민을 해결하는 영상 콘텐츠였다.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1위 결정전서 승리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14일 1차전이 열리자 오대장에 함께 했던 이강인과 허 훈 양홍석 등 3명이 강백호와 소형준을 응원하기 위해 케이크를 돌린 것.

야구공 모양의 케이크에 'KT 위즈 우승기원'이란 문구가 적혀있고 방망이 그림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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