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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공필성 전 코치가 NC 다이노스 퓨처스리그 감독으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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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코치는 KT 위즈에서 2017년 현역 은퇴 후 연세대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지도자 준비를 해왔다. N팀 타격파트로 합류해 채종범 코치와 힘을 모은다.
공필성 신임 C팀 감독은 창원 출신으로 롯데 자이언츠(1990~2000)에서 현역으로 뛰었다. 현역 은퇴 후 롯데와 두산에서 지도자로 다양한 경력을 쌓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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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용 전 동국대 코치는 C팀 훈련조 수비코치를 맡는다. 최 코치는 아마 야구에서만 21년간 지도자로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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