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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국군체육부대(이하 상무)가 KBO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지택 총재는 상무야구단이 KBO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상기시키시며, 앞으로도 상무 야구단의 건승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상무 야구단 합격자도 발표됐다. 지난달 1일 서류 합격자 45명이 나온 가운데 최종 14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한화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 3명, NC 2명, SSG, 두산, LG, KIA, 롯데가 각각 1명씩 합격자를 배출했다.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에서는 합격자가 없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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