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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뜻하지 않은 선수들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고민에 빠졌다.
롯데로선 첫날부터 코로나 변수로 주요 선수가 이탈하는 상황이 됐다. 앞서 캠프 준비를 위해 입국하려던 글렌 스파크맨도 미국 현지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1일 뒤늦게 합류한 바 있다. 스파크맨은 오는 11일에 자가격리가 풀린다.
스파크맨을 제외한 찰리 반스와 DJ 피터스는 지난달 19~20일에 일찌감치 입국, 첫날부터 캠프에 참여한다. 래리 서튼 감독을 비롯한 외국인 코치진 역시 모두 정상 합류했다.
김해=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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