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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키움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타일러 애플러가 캠프 첫 불펜 피칭을 선보였다.
애플러는 자가격리 기간에도 불펜 피칭 훈련을 했으나 캠프에 합류 후 첫 선을 보였다. 동료들과 코치들의 관심 속에 첫 불펜 피칭을 마친 애플러는 투구 후 밝은 표정으로 이지영 포수와 인사를 나눴다.
애플러는 큰 키에서 나오는 최고 구속 150km가 넘는 강속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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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요키시와 함께 영웅군단의 마운드를 책임질 애플러가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함께 첫 불펜 피칭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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