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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는 지난 시즌 우완 셋업맨을 얻었다. 바로 대졸 프로 4년차 이정용.
이정용은 "아직 재계약 후 첫 월급이 입금되지 않았다. 통장에 들어오면 실감이 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물론 만족은 아니다. 이정용은 "아직 배고프다"라는 말로 더 위로 올라가고 싶은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선수라면 욕심이 있는게 당연하지 않나. 모두가 나와 똑같을 것 같다"라며 더 좋은 성적으로 더 큰 연봉을 받고 싶다고 했다.
통영=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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