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스탁은 이날 4이닝 동안 총 62개의 공을 뿌리며 3안타 무4사구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5㎞, 평균 구속이 151㎞였다. 커브(평균 122㎞), 슬라이더(평균 131㎞), 체인지업(평균 133㎞), 커터(149㎞) 등 다양한 구종을 섞으며 KIA 타선을 막았다. 하지만 수비 도움은 받지 못했다. 3회말엔 김도영에게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실점했고, 4회말엔 유격수 김재호의 실책으로 출루한 나성범이 최형우의 안타, 소크라테스의 진루타로 홈을 밟으면서 2실점을 기록했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