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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IA 선발 임기영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임기영은 지난 2월 중순 왼쪽 옆구리 내복사근에 미세손상으로 캠프에서 제외된 바 있다. 당시 3주 정도의 치료와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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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도 부인하지 않았다. "지금은 5선발로 거의…"라며 "부상 같은 돌발변수만 없다면"이라며 한승혁 선발 진입을 기정사실화 했다. 한승혁은 지난 25일 키움전에 선발 등판, 5이닝 5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범경기 3경기에서 14이닝 6실점(5자책)으로 순항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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