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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IA 예비 거포 황대인이 복귀했다.
시범 5경기에서 0.250의 타율을 기록중이다.
황대인의 복귀로 개막을 앞두고 막판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KIA는 이날 김도영(3루) 소크라테스(중견수)김선빈(2루수) 나성범(우익수) 최형우(지명타자) 황대인(1루수) 김석환(좌익수) 김민식(포수) 박찬호(유격수)로 라인업을 짰다. 거의 개막 주전급 라인업이다.
선발투수는 양현종이다. 김종국 감독은 "80~90구 사이를 던지면서 6이닝 정도를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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