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충격적인 소식이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코치가 시범경기 기간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워커 코치는 사과했다. 그는 "토론토 구단과 팬들, 그리고 내 가족에게 매우 죄송하다"며 "나는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호사와 함께 일하고 있다. 내 3명의 딸들에게 미안하다. 변호사와 함께 문제 해결을 하고 있다. 내가 지금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구단은 "법적 절차를 존중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성명을 냈다. 이어 "더 이상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