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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허구연 한구야구위원회(KBO) 총재의 취임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과 윤 대통령 당선인은 그동안 야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문 대통령은 경희대와 사법연수원 시절 동호회에서 선수로 뛰면서 '야구광'의 모습을 보여줬다.
윤 대통령 당선인도 '야구 명문' 충암고 출신으로 지난해 11월 KT 위즈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직접 관람했다.
한편, 야구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BO 총재가 된 허 총재는 내년 12월 31일까지 KBO를 이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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