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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코치진에 변화를 줬다.
롯데 관계자는 "레어드 코치가 개인적인 일로 1주일 정도 미국에 다녀올 예정이다. 정호진 감독이 잠시 1군 배터리코치 역할을 수행하고, 레어드 코치가 복귀하면 다시 원상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호진 감독은 현역 시절 롯데에서 7년간 포수 마스크를 썼다. 1군 경험은 79경기에 불과하지만, 주형광 등 당시 함께 했던 동료들과의 끈끈한 정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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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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