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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틀 연속 세이브를 거두며 세이브 공동 1위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휴식을 받고 조기 퇴근했다.
오승환은 8일 경기 후 "보이는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좋지 않았던 발목이 좋아졌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7일 27개, 8일 25개를 던져 9일 경기엔 등판이 어려운 상황. 허 감독은 아예 일찍 대구로 올라가 쉬면서 주말 3연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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