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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5명의 선수를 웨이버 공시했다.
홍상삼은 올 시즌 24경기 21⅔⅔이닝 2승1패1홀드,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했다. 강경학과 최정민은 줄곧 퓨처스(2군)팀에 머물렀다. KIA는 이들 외에 포수 백현종, 내야수 윤석민의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KIA 관계자는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결정했으며, 팀내 젊은 선수들을 활용하고 베테랑 선수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차원"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