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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LA 다저스의 질주가 거침 없다. 10연승이다.
미네소타도 그냥 당하지 않았다. 3회 폴랑코의 스리런 홈런이 터지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미네소타는 4회 산체스까지 솔로포를 터뜨렸다.
다저스는 선빌 페피오트가 4⅓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이후 킴브럴 전까지 등판한 베시아-프라이스-필립스-마틴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버티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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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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