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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한화 이글스의 선택은 서울고 김서현(18)이었다.
김서현은 중학교 시절 145㎞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 받았다. 고등학교 3학년이 돼 150㎞ 중반대의 강속구와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진다.
김서현은 1m88,91kg 체격에서 나오는 탈 고교급 투구와 함께 특급 유망주로 심준석이 빠진 드래프트 1순위로 꼽혀왔다.
김서현은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제 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뽑혀 경기를 뛰고 있다.
소공동=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