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이글스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홈런타자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라쿠텐이 마이켈 프랑코(30) 영입을 위한 조사작업을 진행중이라고 2일 보도했다.
프랑코는 이번 시즌에 앞서 워싱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초청선수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개막전 로스터에 올랐다,
올 시즌 103경기에 나서 타율 2할2푼9리(371타수 85안타), 9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올해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OPS(출루율+장타율)가 0.597로 떨어졌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