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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삼성 라이온즈는 1일 FA 계약을 통해 kt 위즈로 이적한 김상수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김태훈(26)을 지명했다.
구단은 "김태훈 선수는 변화구 대처 능력과 컨택 능력이 뛰어나 대타 요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을 뿐더러 팀의 외야 뎁스를 두텁게 해 줄 것"이라 평가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01 17:39 | 최종수정 2022-12-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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