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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과 김혜성이 15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국립암센터 염현석 부속병원장은 "산타의 선물 같은 두 선수의 깜짝 방문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감동과 위로의 마음이 전해졌으리라 생각한다.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 방문해준 두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2022시즌 키움히어로즈의 파트너사인 보건복지부와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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