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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파나소닉코리아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 위재민 대표이사는 "파나소닉코리아는 4년 동안 함께 한 소중한 인연이다. 올해도 파나소닉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코리아 쿠라마 타카시 대표는 "인기구단 키움히어로즈와 4년째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키움히어로즈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2022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오랫동안 함께 이겨내며 얻은 결과라, 파나소닉코리아로서도 더욱 값진 한 해였다. 올해도 파나소닉코리아는 키움히어로즈의 건승을 응원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상품으로 한국 사회에 공헌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