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를 등극을 노리는 공동2위 LG와 NC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만났다.
박민우와 한석현은 NC에서 함께 생활했던 이호준 코치를 찾아 깍듯하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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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7승3패로 같다. LG는 팀 타율 0.296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NC는 팀 평균자책점이 2.49로 전체 구단 중 가장 낮다.
창과 방패의 대결로 불릴만하다.
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