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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후라도는 리그 선두권의 이닝 이터지만 무척이나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13일 KT와의 경기를 앞둔 고척야구장. 준비운동을 하기 위해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후라도 주변에 안우진, 장재영, 최원태 등 투수조 동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안우진은 웜업 내내 후라도와 껌딱지를 이뤄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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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에게 찐한 애정을 퍼부으며 연패 탈출을 다짐하는 키움 투수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고척=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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