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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아프면 20승도 가능' KIA 크로우, '구종 좋은 무브먼트 제2의 페디가 될 수 있을까[SC오키나와 스캠]

'페디가 될 것인가? 스미스가 될 것인가?' 24일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일본 오키나와 킨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다. 불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KIA 크로우. 오키나와(일본)=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4.02.24/
'페디가 될 것인가? 스미스가 될 것인가?' 24일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일본 오키나와 킨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다. 불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KIA 크로우. 오키나와(일본)=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4.02.24/
불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KIA 크로우.
불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KIA 크로우.
힘차게 투구하는 크로우.
힘차게 투구하는 크로우.

[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지난해 KBO리그를 정복한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가 될 수 있을까? KIA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크로우가 인상적인 불펜 피칭을 선보였다.

24일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일본 오키나와 킨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개시했다.

올 시즌 KIA에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가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키나와 첫 불펜 피칭을 선보였다.

크로우는 지난해까지 미국 메이저리그 빅리그에서 현역으로 활동한 선수다.

2022시즌 풀타임 주전으로 뛰었으나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정상적인 시즌을 치를 수 없었다.

장단점이 확실한 선수다.

몸만 아프지 않다면 지난해 KBO리그 MVP를 차지한 NC 에릭 페디급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다.

크로우는 2020년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했다. 2020시즌을 마치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리그를 뛰었다.

힘차게 불펜 피칭.
힘차게 불펜 피칭.
다양한 변화구까지...
다양한 변화구까지...

188cm, 111kg의 두툼한 체형을 지닌 우완 정통파 투수다.

묵직한 직구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스위퍼 등 다야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피츠버그 시절 불펜으로 뛰어 선발로 긴 이닝을 책임질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포수 뒤에서 지켜본 불펜 투구는 상당히 좋은 무브먼트를 선보였다.

크로우는 다양한 구종을 투구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몸이 아프지 않고 시즌을 완주할 수 있다면 KIA의 1선발은 크로우가 맡을 수 있다.

지난해 NC는 1선발 페디의 시즌 20승 활약으로 가을야구까지 경험할 수 있었다. 반면, 지난해 한화 1선발로 기대를 모았던 버치 스미스는 개막전 2.2이닝 투구 후 어깨 부상으로 시즌 초 먹튀가 됐다.

올 시즌 KIA 1선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크로우의 활약이 중요한 이유다.

몸을 풀고 있는 KIA 투수들.
몸을 풀고 있는 KIA 투수들.
불펜 피칭 준비하는 KIA 크로우.
불펜 피칭 준비하는 KIA 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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