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스는 그때보다 더 좋은 상황. 게다가 올시즌 KIA는 홈에서 73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관중 동원면에서 유리하다. 벌써 매진이 4번.
초반 9승4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KIA로선 우승 도전과 함께 또한번의 100만 관중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이의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KIA는 김도영(3루수)-김선빈(2루수)-이우성(1루수)-최형우(지명타자)-소크라테스(좌익수)-이창진(우익수)-최원준(중견수)-김태군(포수)-박민(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스리런포에 4안타를 폭발시킨 김도영이 톱타자를 맡았고, 상대 선발이 왼손인 디트릭 엔스라서 전날처럼 우타자를 6명 기용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