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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왜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걸까? 22일 열릴 예정인 KT와 LG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비는 오전보다 잦아들긴 했지만 마운드와 내야에 방수포가 깔려있고 그라운드는 흠뻑 젖어있는 상황, 기상청에 따르면 23일까지의 강수량은 수도권에 5~20㎜로 예보되어 있고 이날 비는 오후 6시까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광주 한화-KIA전과 대구 두산-삼성전은 오후 2시경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져 내일(23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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