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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소크라테스, 도슨 내년에 볼 수 있을까.
때문에 대체 시장에 경력자들이 있다면 팀들의 시선은 그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 내년에는 각 팀들이 걱정을 조금 덜어놓아도 될 듯. 2명의 훌륭한 대체 자원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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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도 당연히 다른 리그에서 새 도전을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메이저리그나 일본에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국보다 좋은 곳은 없다. KBO 구단의 콜이 오면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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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이 전반기 안에 건강하게 몸을 만들면, 외국인 타자 교체가 급한 팀들에 러브콜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
두 사람 모두 KIA와 키움이 보류권을 사용하지 않았다. KBO리그 어느 팀과도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