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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아직 어린 거죠."
2군 캠프에서 "물건이 나타났다"는 진갑용 2군 감독의 추천으로 올라온 유망주. 그런데 엄청난 활약을 하고 다음날 NC파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인터뷰를 하려 했는데, 선수가 사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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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마지막으로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온 선수를 너무 높은 기준으로 보면 안된다. 그래도 피지컬적으로 좋고 방망이, 스피드 다 좋아 3년 안에 자기가 가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호평했다.
창원=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