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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G 외국인 에이스 치리노스가 다음 로테이션에 정상 등판한다.
염경엽 LG 감독은 25일 광주 KIA전에 앞서 치리노스의 상태를 전했다.
치리노스는 24일 잠실 NC전에서 77구만 던지고 교체됐다. 오른팔 전완근 피로를 느꼈다.
다만 부상은 아니다.
염경엽 감독은 "어느 팀도 7할 이상은 쉽지 않다. 한 경기 한 경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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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은 "아무리 천천히 잡아도 5월 말이면 충분하다. 순조롭게 잘 가고 있다. 선발투수와 달리 투구수를 채울 필요가 없다. 중간투수의 복귀는 20일 정도 더 빠르다"고 설명했다.
26일 대체선발은 이지강이다.
염경엽 감독은 "70개에서 80개 정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