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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는 연평해전 전사자인 고(故) 조천형 중사의 자녀이자 해군교육사령부 함정장교인 조시은 소위가 경기 시작을 알리는 공을 던진다.
천안함 전사자 고 김태석 원사의 자녀인 해군교육사령부 함정장교 김해나 소위가 시타를 한다.
11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신한은행 야구 인재 장학금 수혜자인 포항중학교 이준모 학생이 시구를, 조민준 학생이 시타를 맡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지우와 이안은 12일에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