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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아버지에게 운전 지도를 받는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의 아버지는 그림 속에 "지하 2층에서 위로 올라갈 때 왼쪽 모서리에 자동차 뒷바퀴가 걸림"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해결 방법으로 "차고 쪽에 붙어서 가다가 좌회전"이라는 실질적인 방법도 함께 전했다.
꼼꼼한 설명과 그림에서 딸을 걱정하는 따뜻한 부성애가 그대로 묻어난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안성현에게 지난해 12월 재판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배임수재 혐의로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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