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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초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3대3 트레이드를 전격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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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좌타 내야수 정현창은 부산토현중-부산공고를 졸업하고 올해 NC에 입단한 신인이다. 올 시즌 1군에서 4경기에 출전해 6타석을 소화했고, 퓨처스에서는 49경기에 출전, 43안타 1홈런 6도루 19타점 29득점 0.321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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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원중-서울고를 졸업한 우투좌타 외야수 최원준은 지난 2016년 KIA에 입단한 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822경기에 출전해 719안타 405득점 258타점 29홈런 타율 0.280을 기록했다.
우투우타 외야수 이우성은 한밭중-대전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두산에 입단한 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이후 NC로 이적한 뒤 지난 2019년 트레이드를 통해 KIA에 입단했다. 이우성은 프로 통산 10시즌 동안 622경기에 출전해 394안타 189득점 192타점 30홈런과 0.261의 타율을 기록했다.
우투좌타 내야수 홍종표는 영남중-강릉고를 졸업하고 지난 2020년 KIA에 입단한 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프로 통산 4시즌 동안 224경기에 출전해 61안타 54득점 19타점 타율 0.250을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