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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그 역사에 마침표를 찍다' 떠나는 오승환 품에 안긴 양의지...프로 21년 생활 마무리

기사입력 2025-08-29 07:46


'끝판대장 그 역사에 마침표를 찍다' 떠나는 오승환 품에 안긴 양의지..…
양의지는 끝판대장 오승환 품에 안겼다.

'끝판대장 그 역사에 마침표를 찍다' 떠나는 오승환 품에 안긴 양의지..…
잠실구장에서 시작된 은퇴 투어 사랑하는 가족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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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들은 떠나는 끝판대장 오승환을 예우했다.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굿바이 끝판대장 오승환' 우리나라 역대 최고 클로저 삼성 오승환이 잠실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프로 21년 생황을 마무리하는 오승환을 위해 두산 김태룡 단장은 '끝판대장 그 역사에 마침표를 찍다'라고 새겨진 달항아리를 선물했다. 특별한 선물을 받은 오승환은 답례품으로 본인 글러브를 케이스에 담아 김태룡 단장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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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그 역사에 마침표를 찍다'라고 새겨진 달항아리를 선물받은 오승환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끝판대장 오승환의 은퇴 투어가 진행됐다.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 멘트와 함께 3루 더그아웃에서 나타난 오승환. 삼성, 두산 선수들은 모두 그라운드에 나와 도열해 떠나는 끝판대장의 마지막을 지켜봤다.

21년 프로 생활 마침표를 찍은 오승환의 은퇴 투어 시작은 잠실구장이었다.

지난 6일 인천 SSG 원정길에 올랐던 삼성 오승환은 은퇴를 발표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끝낸다고 공식 발표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오승환의 등번호 21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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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마음으로 떠나는 끝판대장을 예우했다.
끝판대장 오승환의 은퇴 투어는 28일 잠실구장을 시작으로, 31일 대전 한화전, 9월 10일 광주 KIA전, 11일 대구 SSG전, 20일 잠실 LG전, 21일 수원 KT전, 26일 부산 롯데전, 28일 고척 키움전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9월 30일 대구 KIA전 오승환의 공식 은퇴식이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클로저 오승환은 포수 미트에 묵직하게 꽂히는 돌직구를 던지며 9회를 책임졌다. 삼성 팬들은 오승환을 돌부처, 끝판대장으로 불렀다.


'끝판대장 그 역사에 마침표를 찍다' 떠나는 오승환 품에 안긴 양의지..…
잠실 두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 오승환.
오승환은 KBO리그 통산 427세이브, 일본 프로야구 통산 80세이브, 메이저리그 통산 42세이브를 거두며 한미일 프로 통산 549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1세이브를 추가해 550세이브를 꼭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던 오승환은 혹시 모를 기회를 위해 묵묵히 몸을 만들고 있다.

두산에서 준비한 특별한 은퇴 투어 선물에 활짝 웃은 오승환은 사랑하는 가족과 기념 촬영을 마친 뒤 마운드로 향했다. 삼성과 두산 선수들은 마운드에 모여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는 끝판 대장 오승환과 인사를 나눴다.

양의지는 아쉬움 마음이 컸는지 오승환 품에 안기기도 했다.


'끝판대장 그 역사에 마침표를 찍다' 떠나는 오승환 품에 안긴 양의지..…
은퇴 투어가 열린 잠실구장 두산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도열해 오승환을 예우했다.

'끝판대장 그 역사에 마침표를 찍다' 떠나는 오승환 품에 안긴 양의지..…
삼성과 두산 선수들이 모두 모여 오승환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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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생활 마지막 두산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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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하게 오승환에게 인사하는 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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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이 컸는지 양의지는 오승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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