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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1차전 완패. 초반 실점이 너무 아쉽다. 이숭용 감독이 2차전 설욕을 다짐했다.
SSG가 무득점으로 끌려가던 4회초에는 박시후가 디아즈에게 1타점 적시 2루타, 김지찬에게 1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아 0-5로 점수 차가 더욱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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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총평은.
선수들이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화이트도 그렇고, (조)형우도 그렇고. 큰 경기가 처음이라 그런지 긴장한게 많이 보였다. 최원태 볼을 공략하지 못해서 졌다고 생각한다. 우려했던대로 경기 감각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고, 그래도 후반에 감이 조금씩 오는 것 같다. 경기를 치를 수록 좋아질거라 생각한다.
-막판에도 주축 투수들 다 소진했는데.
던진지도 오래됐고, 이로운 조병현은 포스트시즌이 처음이다. 익숙해져야한다고 생각해서 등판했다.
-내일(2차전) 선발은 김건우인가.
건우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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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본인의 공을 못던져서 아쉬웠지만, 다음 등판때는 좋아지지 않을까.
-오늘 문승원을 기용했는데.
상황에 따라 (최)민준이도 준비하고 있고, 승원이도 있다. 내일 건우 투구에 따라서 상황을 보면서 운영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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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을 치고 페이스가 조금씩 올라온다. (이)호성과도 만루에 승부를 하는거 보면 조금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한다. 명준이 뿐만 아니라 형우, 효승, 상현도 처음 출전이라 긴장을 많이 했을 것 같다. 경기를 치르다보면 좋아질거라고 본다. 처음이 힘들지 지나다보면 자양분이 돼서, 랜더스가 더 탄탄해질거라고 생각한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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