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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가자 한국시리즈로!
8-2로 앞선 주자 1루에서 김재윤을 상대로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B2S에서 포크볼이 다소 가운데 몰렸고, 이를 그대로 받아쳤다. 점수는 10-2까지 벌어졌다.
앞선 타석에서도 문현빈은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줬다. 1회말 무사 1,2루에서 기습번트로 진루타를 만들었다. 이후 노시환의 적시타로 한화는 선취점을 냈다.
8회말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 승리를 이끄는 쐐기 홈런까지 날렸고, 한화는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성큼 다가갔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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