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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플레이오프에서 불펜으로 활약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공을 세운 문동주는 5차전 승리를 이끈 폰세와 와이스의 품에 안겨 한국시리즈 진출의 감격을 함께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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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은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했다. 채은성이 3안타 5타점을 쓸어담으며 타선의 중심에 섰고, 문현빈이 쐐기 투런포를 포함해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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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는 플레이오프에서 불펜으로 나서 1차전 2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9대8 승리에 기여했고 3차전에서는 5대4로 역전한 6회말 무사 1루에 등판해 9회까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팀에 승리를 안겼다. 문동주는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1승 1홀드 10탈삼진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며 기자단 투표 87표 중 61표(득표율 70.1%)를 획득하며 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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