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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5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2025 마무리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인 선수로는 외야수 오재원, 내야수 최유빈과 권현규가 훈련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이번 마무리 캠프를 통해 1군급 선수들의 보강 및 2026시즌 1군에서 활약할 신진급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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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1-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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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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