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5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마무리 훈련을 시작했다.
한국시리즈를 치른 베테랑 선수들은 대부분 휴식을 취한다.
하지만, 투수 박명근, 박시원, 포수 이주헌, 내야수 천성호, 이영빈, 외야수 최원영 등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었지만, 그라운드에 서는 시간이 길지 않았던 선수들은 마무리 캠프에 합류했다.
부활을 노리는 투수 정우영, 군 복무를 마친 이민호도 마무리 캠프에서 땀을 흘린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