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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에서 새출발을 하는 강백호가 한화 팬 앞에서 첫 인사를 했다.
강백호는 이 자리에서 "이렇게 좋은 구단에 좋은 팬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내년 시즌에는 올 시즌 보다 좋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단 첫 해부터 강렬한 활약이 이어졌다. 29개의 홈런을 치면서 역대 고졸 신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고, 2021년에는 타율 3할4푼7리 102타점을 기록하며 KT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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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강백호 영입 당시 "시즌 종료 후 타격 강화에 목적을 두고 스토브리그에 임한 결과, 강한 타구 생산 능력 갖춘 강백호 영입에 성공하며 타선 뎁스 강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라며 "올 시즌 32홈런을 기록한 우타 거포 노시환과 함께 강백호라는 좌타 거포의 합류를 통해 강력하고 위압감 있는 타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한편, 신인 오재원은 "아직 경기를 하지 않는데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영광이다.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사인을 하겠다. 다음에 이런 자리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장 채은성 역시 "시즌이 아쉽게 끝났다. 오랜만에 팬분들과 마주하는데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