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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나는 또 도전합니다. 더 열심히 하는 게 좋을 겁니다."
소토는 8시즌을 뛰며 리그 MVP 투표 톱10에 6번이나 들었다. 가장 높은 순위는 2위. 2021년인데 그 때는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가 그의 앞길을 막았었다. 3위를 두 번 차지한 적도 있다. 하지만 1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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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는 이 MVP 문제에 대해 "나는 매년 경쟁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또 도전할테니, (오타니도) 더 열심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선전 포고를 날렸다.
소토는 MVP를 받을 수 있는 무기로 발을 꺼내들었다. 지난 시즌 향상된 주루 능력을 선보였고, 38도루로 내셔널리그 도루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소토는 "모두가 이전보다 더 잘하려고 노력한다. 나도 확실히 주루와 외야 수비에서 더 잘하고 싶다. 물론 안타 개수도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몇 시즌 동안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계속 커리어의 기록이 상승하고 있다. 해마다 더 나아지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소토는 지난 시즌 43홈런으로 커리어 하이를 직었다. 도루도 마찬가지. 출루율과 볼넷도 리그 선두였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