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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손아섭(38·한화 이글스)이 김경문 한화 감독 앞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했다.
1군 캠프 선수로 구성된 홈팀은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한지윤(좌익수)-김태연(3루수)-하주석(2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선발투수는 오웬 화이트가 나왔다.
퓨처스 캠프 선수로 짜여진 원정팀은 손아섭(좌익수)-이원석(우익수)-유로결(지명타자)-유민(우익수)-최원준(1루수)-한경빈(2루수)-허관회(포수)-배승수(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윤산흠이 출전했다.
선취점은 홈팀에서 먼저 나왔다. 1사 후 페라자가 2루타르 쳤고, 이후 채은성의 적시타가 나와 1-0 리드를 잡았다.
3회초 손아섭의 솔로 홈런으로 1-1 균형을 맞춘 가운데 3회말 오재원-페라자-강백호의 연속 안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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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한지윤이 솔로 홈런이 터진 가운데 5회말 오재원의 2루타와 페라자의 진루타, 투수 보크를 묶어 4-1이 됐다.
8회초 퓨처스도 반격했다. 배승수가 안타를 친 뒤 이원석의 적시 2루타로 두 점 차로 좁혀졌다.
9회말 최유빈이 2루타를 친 뒤 폭투로 3루를 밟았다. 이어 대타 박정현의 희생플라이로 1군이 한 점을 더했다. 11회초 퓨처스팀에서 한 점을 더했지만, 승패는 바뀌지 않았다.
이날 홈팀은 화이트가 3이닝 1실점을 한 가운데 엄상백(3이닝 무실점)-황준서(1이닝 무실점)-이민우(1이닝 1실점)-강재민(1이닝 무실점)-권민규(1이닝 무실점)-박재규(1이닝 1실점)가 차례로 등판했다.
원정팀은 윤산흠(2이닝 1실점)에 등판한 뒤 강건우(2이닝 2실점)-정이황(1이닝 1실점)-조동욱(2이닝 무실점)-업요셉(1이닝 무실점)-김종수(1이닝 1실점)가 나왔다.
한화는 10일 두 번째 청백전을 진행한 뒤 12일 대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에 돌입한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