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12820446 Team Japan designated hitter Shohei Ohtani (C) celebrates after hitting a home run during the 2026 World Baseball Classic quarterfinals game between Japan and Venezuela at LoanDepot Park baseball stadium in Miami, Florida, USA, 14 March 2026. EPA/CRISTOBAL HERRERA-ULASHKEV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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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미국)=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베네수엘라가 일방적인 홈관중 응원 속에 승리를 위해 자존심도 버렸다. 하지만 작전은 대실패였다.
베네수엘라 야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과의 8강전에 경기 초반부터 고의사구 작전을 펼쳤다.
베네수엘라는 2-1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 겐다 소스케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화를 자초했다.
다음 타자 와카츠기 켄야가 보내기번트를 안전하게 성공시켰다.
1사 2루 오타니 쇼헤이 타석이 돌아왔다. 1루가 비어 있었다. 오타니는 일본이 0-1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동점 홈런을 폭발하며 위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