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아, 골절상이라니...
NC 다이노스에 비상등이 켜졌다. 올시즌 주전 3루수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김휘집이 골절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이다.
NC는 17일 김휘집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알렸다.
김휘집은 16일 열린 KT 위즈전 첫 타석 KT 위즈 선발 사우어의 공에 오른 손목을 강타당했다.
일단 타박 증상으로 보였던 김휘집인데, 17일 정밀 검진을 한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손목뼈가 골절됐으며, 수술 없이 뼈가 붙기를 기다릴 예정이다.
NC는 복귀까지 약 6주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단 NC는 대형 신인 신재인이 있어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포지션이 3루로 좋은 타격 자질을 갖춘 신재인인데, 김휘집의 부상은 슬픈 일이지만 신재인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갈 수 있다. 서호철도 주전 3루수 경험이 풍부하기에 두 사람이 일단 김휘집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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