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1살처럼 어려보여" 자랑했다가..박재범, '45살 같다' 조롱에 발끈 "익명 뒤 비난 멈추길"

입력

"21살처럼 어려보여" 자랑했다가..박재범, '45살 같다' 조롱에 발끈 "익명 뒤 비난 멈추길"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박재범이 SNS에서 한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박재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에서 술을 주문하려고 할 때마다 모두가 내 신분증(ID)을 확인한다. 그만큼 내가 21세보다 어려 보인다는 뜻 아니냐"라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다.

"21살처럼 어려보여" 자랑했다가..박재범, '45살 같다' 조롱에 발끈 "익명 뒤 비난 멈추길"

해당 게시물은 팬들과의 가벼운 소통으로 시작됐지만, 한 네티즌의 날 선 댓글이 달리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이 네티즌은 "믿든 말든 당신은 45세처럼 보인다. 바텐더들은 상대가 몇 살로 보이든 법적으로 신분증을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며 "당신은 그렇게 중요한 사람도, 그렇게 잘생긴 사람도 아니다"라고 적었다.

예상치 못한 비난에 박재범도 곧바로 반응했다. 그는 "그래도 나는 부모님과 친구들, 가족들을 돌볼 수 있다. 당신은 인생에서 뭘 하고 있나? 기다리겠다"며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다. 언젠가는 스스로에 대해 편안함과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고, 익명의 인터넷 계정 뒤에 숨어 다른 사람을 깎아내릴 필요도 없어질 것"이라고 응수했다.

이어 그는 "또한 나는 내 신분증을 확인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며 자신의 발언 취지를 재차 설명했다.

박재범의 댓글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됐고, 이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악의적인 댓글에 정면으로 대응한 박재범의 태도에 공감한 반면, 또 다른 이들은 유명인과 팬 사이에서 벌어진 공개 설전 자체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재범은 AOMG, 하이어뮤직을 거쳐 지난 2022년 연예기획사 모어비전을 설립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