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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 심각한가...SSG, 에이스 화이트 1군 말소 "3주 후에 재검진" [인천 현장]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경기. 5회말 1사 1,3루 최형우 타석때 화이트가 견제 악송구로 실점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4.23/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경기. 5회말 1사 1,3루 최형우 타석때 화이트가 견제 악송구로 실점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4.23/

[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결국 화이트가 말소됐다.

SSG 랜더스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SSG는 주중 한화 이글스 3연전에서 첫 경기를 패하고, 내리 2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악재가 있었다. 에이스 롤을 해줘야 하는 화이트가 이날 말소됐다. 화이트는 29일 한화전 선발로 등판했지만 4이닝 투구 후 강판됐다. 구위에는 큰 문제가 없어보였고 그날 성적도 나쁘지 않았지만 어깨 불편감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이숭용 감독은 30일 한화전을 앞두고 일찌감치 화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단기 대체 선수 고민까지 드러냈다. 정밀 검진 결과가 중요했다. 화이트는 30일 1차 검진 후 1일 크로스 체크까지 받았다. 엔트리에서 빠졌다는 건 문제가 발견됐다는 의미다.

SSG 관계자는 "검진 결과 화이트는 우측 어깨 회전근개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 그레이드 1이다. 3주 후 재검진을 통해 복귀 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SG는 이날 화이트와 김성욱을 말소하고, 백승건과 김정민을 등록했다. 김성욱은 좌측 내전근 미세 손상이다. 약 2주 회복 기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인천=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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