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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日명문 요미우리와 2박3일 '밀착 교류전' → 그냥 게임만 하고 온 게 아니다! 준비+훈련+운영까지 배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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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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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일본 최고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육성 교류전을 진행했다.

롯데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가와사키에 위치한 요미우리 자이언츠 베이스볼스타디움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조원우 코치를 비롯해 유망주 위주로 34명이 사실상 '견학'을 다녀왔다.

단순히 연습경기만 하고 온 게 아니다. 육성 시스템 강화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했다.

롯데 관계자는 "선수단은 경기 준비 과정과 훈련 루틴, 경기 운영 방식 등을 교류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앞으로도 구단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시즌 중에도 가능한 교류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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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교류전 외에도 일본 연수 프로그램도 짰다. 유망주 선수단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plus'에 참가해 실전 경기 경험을 쌓고 있다. 또한 일본 와세다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포츠 사이언스와 선수 육성 교류도 확대했다.

롯데 관계자는 "향후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스포츠 데이터 분석, 선수 컨디셔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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