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도영이 홈런 2개를 한 경기에서 터뜨리며 단숨에 홈런 공동 1위에 올라섰다.
김도영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도영은 6-0으로 앞선 7회 1사 2루 상황에서 상대 두번째 투수 조영건의 5구 130㎞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5m짜리 대형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22호.
앞서 3회에도 김도영은 선발 알칸타라를 상대로 시즌 21호 투런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이로 인해 22개로 홈런 순위 단독 1위를 달리던 LG 트윈스 오스틴 딘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