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2185일 만에 쾅!쾅!' 드디어 리틀 이대호 포텐 터지나... '투런포+투런포' 거인군단 해결사 등장[수원현장]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8회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8회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8회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8회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8회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8회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수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포텐이 터지는 것일까?

그렇게 기다리던 한동희가 멀티 홈런을 가동하며 방망이를 불살랐다. 한 경기 홈런 2개는 6년(2185일)만이다.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 롯데는 주중 잠실에서 두산을 상대로 루징시리즈를 당해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 그 역할을 롯데 4번 타자 한동희가 해결했다.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한동희는 4회초 선제 투런홈런과 8회초 쐐기 투런홈런을 날리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로 나선 롯데 김진욱은 7회 1사까지 마운드를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한동희는 팀이 올린 4득점을 모두 책임지며 4번 타자 역할을 다했다.

한동희는 4회 두 번째 타석 1사 1루에서 선제 투런홈런을 날렸다. 한동희는 KT 로건의 147km 빠른볼을 잡아당겨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투런홈런을 날렸다. 비거리 133m 대형 홈런이었다. 시즌 6호 투런포.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4회 선제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4회 선제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4회 선제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4회 선제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한동희.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한동희.

KT 선발 로건도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한동희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했으나 이밖에는 큰 위기 없이 이닝을 넘겼다. 하지만, 롯데 선발 김진욱이 더욱 단단했다.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으나 실점 없이 7회 1사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책임졌다.

한동희는 8회초 KT 바뀐 투수 이상동을 상대로 또다시 투런포를 터트렸다. 이상동의 148km 직구를 결대로 밀어 쳐 이번에는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6호, 7호 홈런을 투런포로 장식했다.

한동희의 8회 투런포는 집중력이 돋보인 홈런이었다. 롯데는 8회초 선두타자 황선빈 기습번트 내야안타, 고승민 3루수 앞 번트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찬스에서 믿었던 레이예스가 유격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무사 1, 2루 찬스가 2사 3루로 변했다.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4회 선제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4회 선제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8회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8회 투런홈런을 날린 롯데 한동희.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기운이 빠질 수도 있던 상황에 타석에 나선 한동희는 KT 이상동과 8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한 한동희는 결국 투런포를 터트렸다.

롯데는 7회 최준용, 8회 이이무라, 9회 김원중이 이어 던지며 팀 무실점 마운드를 선보였다. 경기 종료 후 승리의 기쁨을 나누던 롯데 선수들이 한동희를 그라운드로 불러 함께 승리 기념촬영을 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단연 한동희였다.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롯데가 KT에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한동희와 함께 승리 기념 포즈를 취하는 롯데 선수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롯데가 KT에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한동희와 함께 승리 기념 포즈를 취하는 롯데 선수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롯데가 KT에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한동희와 함께 승리 기념 포즈를 취하는 롯데 선수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롯데가 KT에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한동희와 함께 승리 기념 포즈를 취하는 롯데 선수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3/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