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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이무진&잔나비→올해는 우즈다!…마지막 잠실 축제, 특별 공연 확정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올스타전, 올스타전 축하 비행을 하고 있는 블랙이글스 비행단. 대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5.07.12/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올스타전, 올스타전 축하 비행을 하고 있는 블랙이글스 비행단. 대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5.07.12/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올스타전. 특별 공연 라인업이 확정됐다.

KBO는 3일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의 메인 테마는 'RE:잠실' - ALL STARS, ALL MEMORIES로, 잠실야구장의 과거를 불러오고 마지막 순간을 기록하며 모든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11일 개최되는 KBO 올스타전에서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CJ CGV의 후원으로 2024년 처음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CGV 클리닝타임쇼'가 다시 한 번 펼쳐진다. 2024년에는 데이식스(DAY6), 2025년에는 이무진과 잔나비가 무대에 올랐다.

올해는 인기 아티스트 우즈(WOODZ)가 출연하여 올스타전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CGV 클리닝타임쇼'는 시원한 고음과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야구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경험을 선사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쓰며 뜨거운 인기를 모은 가수 우즈(WOODZ)는 'Drowning' 등 대중에게 익숙한 멜로디와 시원한 라이브로 무대를 장식한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우즈의 무대는 올스타전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잠실야구장 마지막 올스타전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개막 공식행사에서는 애국가 제창과 함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로 하늘을 누비는 블랙이글스는 세계를 매료시킨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올스타전의 하늘을 수놓으며 야구팬들에게 다시 한번 정밀한 비행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KBO 올스타전에는 우즈의 'CGV 클리닝타임쇼'와 블랙이글스 에어쇼 외에도 올스타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줄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 신한 슈퍼SOL 워터페스티벌, 팬페스트존 특별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현장 중계제작사인 MBC SPORTS+는 잠실에서 열리는 마지막 올스타전 현장의 생동감을 팬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올스타전 당일 잠실 현장에 스튜디오를 설치한다. 스튜디오에서는 경기 전후로 프리게임쇼와 포스트게임 쇼를 진행한다. 경기 전 열리는 프리게임 쇼에서 홈런더비 우승자와 나눔/드림 주요 선수, 경기 후 열리는 포스트게임 쇼에서는 미스터 올스타(MVP)와 퍼포먼스 수상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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