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5일 오후 1시부터 경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팬 투표와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변연하(KB스타즈)를 필두로 동부 올스타에는 정선민 강아정 정선화 김수연 등 KB스타즈 선수들이 몰표를 받으며 베스트5로 선정됐다. 또 이미선 박정은 김계령 로벌슨(이상 삼성생명) 임영희(우리은행) 등이 올스타로 뽑혔다. 감독 추천 선수로는 양지희 배혜윤(이상 우리은행)이 나선다.
서부 올스타에는 신정자(KDB생명)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경은 한채진 조은주(이상 KDB생명) 김단비(신한은행)가 베스트5에 뽑혔다. 또 최윤아 강영숙 김연주(이상 신한은행) 김보미(KDB생명) 김정은(신세계) 등이 투표로 올스타에 선발됐고, 김지윤(신세계) 이연화(신한은행)은 감독 추천으로 별들의 잔치에 출전한다.
또 하프타임 때는 현역선수로 구성된 'W 밴드'가 특별 공연을 연다. 보컬은 정선화(KB스타즈) 이선화(삼성생명), 신인 이 령(신세계)이 맡고 외모와 실력을 함께 겸비한 김단비(신한은행)와 이경은(KDB생명)이 각각 베이스와 일렉트릭 기타를 들고 현란한 연주 실력을 뽐낸다. 또 양지희(우리은행)와 정미란(KDB생명)은 각각 드럼과 키보드를 맡는다. 이들은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와 '매직카펫라이드'를 한곡으로 편곡해 부를 예정이다.
이밖에 3점슛 콘테스트, 하프라인 슛,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참가해 팔굽혀펴기와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차기 등을 하는 '미션 임파서블' 이벤트 등 선수들과 관중이 하나가 되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무료 입장이며, 초대권은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 홈페이지(www.wkbl.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